농어촌공사, `현장여건 반영` 농촌용수관리 매뉴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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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현장여건 반영` 농촌용수관리 매뉴얼 정비

김동준 기자   blaams89@
입력 2020-05-21 16:30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장 여건을 반영해 농촌용수관리 업무 매뉴얼을 정비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기존 매뉴얼은 시설물 현황을 중심으로 작성돼 있다 보니, 내용이 방대해 현장 활용도가 낮았다고 한다. 이에 정비된 새 매뉴얼에는 관리 절차와 실무적인 고려사항 등을 자세히 담아 새로 온 담당자도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 매뉴얼은 유지관리 구역을 전국 1358개로 구분하고, 실제 담당자의 업무 경험과 현장 여건을 반영했다. 특히 구역 현황에는 시설물과 용수 흐름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 위치 평면도, 용수로 노선도, 주요 지점별 용수 도달 시간 등을 표시했다. 또 유지관리 동선을 비롯한 시설물 점검방법 등 내용도 포함됐다.

이 외에도 지구별 중점관리사항에는 각 지구별 물 관리에 있어 주의점과 특징이, 시설물 운전 매뉴얼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가동 순서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개편된 매뉴얼을 활용해 유지관리 원가분석, 인력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겠다"며 "유지관리 체계화를 통해 재해에도 안전한 농어촌을 만들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장 여건을 반영해 농촌용수관리 업무 매뉴얼을 정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양수기가 가동되고 있는 모습. <사진=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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