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앱) 라인이 영상과 음성 그룹통화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을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인의 무료 그룹통화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나 온라인 회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500명이 동시에 그룹통화를 진행해도 참여한 모든 구성원을 확인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영상 통화 시에는 옆으로 스와이프해 구성원의 얼굴과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라인은 그룹 대화방에서 라이브 영상을 중계할 수 있는 기능인 라이브의 최대 참여 인원수 역시 500명으로 확대한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라인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앱) 라인이 영상과 음성 그룹통화에 참여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을 2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인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