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더마켓 `건강한 집밥생활` 식품 전문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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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더마켓 `건강한 집밥생활` 식품 전문몰 육성

심화영 기자   dorothy@
입력 2020-07-08 18:58

다양한 기획 등 차별화된 서비스
오픈 1년만에 회원 200만명 이상
상반기 주문 건수 90만건 성과


CJ더마켓 로고. CJ제일제당 제공

CJ더마켓 론칭 1주년 관련 인포그래픽.

CJ제일제당 제공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CJ THE MARKET)'이 1주년을 맞아 비전을 제시했다. '가정간편식 전문몰'을 넘어 365일 건강한 집밥 생활을 제안하는 국내 1위 '식품 전문몰'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7월 오픈한 'CJ더마켓'은 소비자 호응 속에 1년 만에 200만 이상 회원을 보유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했다.

올 들어 상반기에만 신규 가입자 60만명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하반기 16만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성장했다. 주문 건수도 크게 늘었다. 상반기 주문 건수는 약 90만 건으로,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주문 건수 100만 건에 육박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매출도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CJ더마켓'이 7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500억원의 매출과 비교했을 때 4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식품업계 자사몰 중 최고 매출 규모다.
CJ더마켓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차별화된 서비스'다. 한층 진화된 식문화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밀키트 쿡킷(COOKIT), 고객 취향에 맞춘 메뉴를 제안하는 큐레이팅, 다양한 상품의 정기배송 등 CJ더마켓만의 서비스로 경쟁력을 다졌다. 또 프리미엄 멤버십인 '더프라임' 제도를 강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충성 고객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J더마켓'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식생활을책임질 수 있는 '식품전문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소비자들이 'CJ더마켓'에서 모든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신선·제철식품, 대용량의 제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B2B형 제품 등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을 대한민국의 식탁을 책임지는 고객 식문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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