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초보기업 무역보험·보증 공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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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초보기업 무역보험·보증 공동 지원

김승룡 기자   srkim@
입력 2020-07-09 19:08

무역보험공사-산업단지공단 맞손
1대1 수출 컨설팅 무료 제공도


이인호(오른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9일 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수출 초보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는 9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내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 초보 기업에 무역보험과 보증을 공동 지원키로 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수출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안전망 보험을 제공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연간 2만 달러까지 담보해주기로 했다. 보험료는 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한다.

제작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무보가 수출계약서에 근거해 수출계약 기반 특별 보증도 지원한다.


산업단지공단이 주선하는 기업에 1대 1 수출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고, 지역거점 산단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역보험제도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무보는 2018년부터 수출 초보 기업 육성제도를 운용 중이며, 지난해에만 524개 기업에 3411억원을 지원했다.

산업단지공단도 수출 초보 기업을 선정해 기업진단부터 수출 상담, 후속 조치까지 단계별 수출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출 초보 기업이 5485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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