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빠삭'은 10일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최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요즘 시대가 원하는 가장 최적화된 돈까스 분식 프랜차이즈인 셈이라는 얘기다.
이 회사에 따르면 실제 광명소하점은, 지난해 10월 업종변경 창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타 업종으로 매장을 운영하던 때보다 3배 가까운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릴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그 결과 서울 독산동에도 광명소하점이 운영하는 타 브랜드 매장을 지난 달 업종변경하여 추가 확장 오픈하였다. 이 곳 역시 18평 테이블 7개 기준의 소형 평수에도 일 매출 160만원대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남양주 마석점은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에도 2층 골목상권에 창업을 하였고, 2층임에도 불구하고 일 200만원 매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남양주 마석점은 또다른 곳에 추가 출점을 위하여 상권분석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미스터빠삭 관계자는 "두 가맹점 모두 브랜드 특유의 경쟁력을 발판 삼아 지역일대 돈까스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성공사례를 증명한 셈"이라며 "'미스터빠삭'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창출하면서, 분식 돈까스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적은 비용을 통해서 입지 조건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모든 돈까스를 정말 빠삭하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퓨전형태 치즈계열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또 매장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매출 다각화 전략도 매출상승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분석이다. 배달 및 테이크 아웃(포장) 등 틈새 시장 공략도 또 하나의 포인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돈까스창업으로 서울 창업박람회 이후 전국가맹을 시작한지 1년만에 7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제57회 코엑스 서울 박람회에도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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