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문대통령 개원연설에 "모든 것이 야당 탓…사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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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문대통령 개원연설에 "모든 것이 야당 탓…사과는 없었다"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0-07-16 17:05
미래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비공개 회의 내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21대 국회 개원 연설에 대해 "모든 것이 국회 탓, 야당 탓이라는 말로 들렸다"고 비판했다.


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부동산정책과 대북정책 실패, 잇따른 광역단체장의 성범죄 의혹에 대한 대통령의 솔직담백한 사과를 기다렸다"면서 "그런데 한마디도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여당의 폭주와 상임위 독식, 일방적 국회 운영과 관련해 기계적 양비론을 펼쳤다"며 통합당의 10가지 공개 질문을 언급, "국민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들은 나 몰라라 한 채, 하고 싶은 말만 하면서 소통을 말하니 참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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