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열기 검색열기

김호중 일정변경, 첫 단독 팬미팅 미룬다

성승제 기자   bank@
입력 2020-07-27 10:32
김호중 일정변경, 첫 단독 팬미팅 미룬다
김호중 일정변경(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김호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독 팬미팅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최근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에 따라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