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복귀, "3곡의 앨범 중 `책임감` 들려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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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복귀, "3곡의 앨범 중 `책임감` 들려주고싶다"

정승훈 기자   april24@
입력 2020-09-25 07:23
마이크로닷 복귀, "3곡의 앨범 중 `책임감` 들려주고싶다"
마이크로닷 SNS

래퍼 마이크로닷이 2년 만에 신규 앨범을 내며 복귀했다.


20년 전 부모가 벌인 사기행각이 드러나 활동을 중단했었다.
24일 인스타그램에 "'기도(PRAYER)' 9월 25일 12시 공개되는 앨범"이라며 "제가 지난 2년 동안 많은 곡들을 만들면서 제일 처음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곡들을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담았다"라고 말혔다.

"이번 앨범에는 3곡이 담겨있는데 그중 '책임감(Responsibilities)'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라면서 "조심스럽고 한편으론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작업 과정이었지만, 용기를 냈다"라고 덧붙였다.


"부디 그간의 제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여러분에게 잘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제 인생의 뜻깊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씨와 어머니 김모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 지인 등 14명에 약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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