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100명 모두 `이달 금리동결` 전망

김병탁기자 ┗

메뉴열기 검색열기

채권전문가 100명 모두 `이달 금리동결` 전망

김병탁 기자   kbt4@
입력 2020-10-12 14:04

10월 종합 BMSI 104.1…전월비 3.2포인트 상승


채권시장전문가 전원이 10월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0년 10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100명 채권전문가 전원이 오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주요국 중앙은행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한국은행도 현 금리(0.50%)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0월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전월 대비 3.2포인트 상승한 104.1을 나타냈다. 이 지표가 100 이상이면 채권시장 강세(금리하락),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채권시장 약세(금리상승)를 예상한다는 의미다.



기준금리 BMSI는 100.0으로 직전 조사(101.0)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도 102.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 소폭 호전되면서 전월(94.0)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96.0으로 전월(103.0)보다 7p올라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 10월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채권전문가 100명 모두 `이달 금리동결` 전망
(사진=금융투자협회)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