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대가` 임성한의 귀환… 이번에도 시청률 보장?

이미정기자 ┗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2020 서울 카페쇼 참가

메뉴열기 검색열기

`막장 대가` 임성한의 귀환… 이번에도 시청률 보장?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0-10-14 14:05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배우 7명 확정
'압구정 백야' 이후 5년만에 새 작품
성훈·이태곤·박주미 등 황금 라인업
직설 화법·몰입도 높은 스토리 기대


`막장 대가` 임성한의 귀환…  이번에도 시청률 보장?
임성한 작가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배우 7명

[TV조선 제공]



'압구정 백야'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자 TV조선 새 드라마인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하는 배우 7명이 공개됐다.
1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수경·전노민이 출연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40·50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세 여성에게 갑작스럽게 불행이 닥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보고 또 보고'·'인어아가씨'·'하늘이시여'·'오로라공주' 등 소위 '막장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임성한 작가가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발표한 첫 작품인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훈은 데뷔작이었던 '신기생뎐'을 함께한 임성한 작가에 대한 굳은 신뢰로 캐스팅을 단번에 수락하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성훈은 부인 부혜령(이가령 분)의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에 성공한 결혼 3년차 딩크족 변호사 판사현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태곤은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사랑꾼, 사피영(박주미 분)의 남편이자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인 신유신으로 분해 색다른 반전을 예고한다. 특히 임성한 작가의 '하늘이시여'로 데뷔 후 '보석비빔밥'에도 출연했던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와 재회하며 '트리플 히트'를 이루게 될지 주목된다.


단아한 이미지의 박주미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부인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PD인 사피영 으로 분한다. 박주미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을 다하는 캐릭터다.

캐스팅 사실만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던 이가령은 판사현(성훈 분)의 아내이자 2세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꿈꾸는 아나운서 출신 라디오 DJ 부혜령 역으로 출연한다.

이민영은 능력 있는 중국어 번역가이자 한번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녀 송원 역으로 '닥터 프리즈너' 약사, '당신의 하우스헬퍼' 광고기획자에 이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인다.

전수경은 라디오 프로그램 메인 작가이자 박해륜(전노민 분)의 부인인 이시은 역을, 전노민은 선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과장이자 이시은(전수경 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교수가 된 박해륜 역을 맡았다.

제작진 측은 "내공 깊은 배우들과 신선한 새 얼굴의 조합이 탁월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5년 만에 돌아온 임성한 표 부부 이야기는 어떨지, 작가 특유의 직설 화법과 몰입도 높은 서사로 담아낼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12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