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주가 공모주 2배…방시혁 대표 주식부자 6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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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 공모주 2배…방시혁 대표 주식부자 6위 올라

김병탁 기자   kbt4@
입력 2020-10-15 16:32

상장 첫날 25만8000원에 거래 마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13만5000원)의 약 2배까지 올랐다.


15일 빅히트의 주가는 25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8조7323억원으로, 코스피 순위 34위에 올랐다.
이날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조4594억원)에 이어 국내 주식부자 순위 6위에 올랐다. 방 대표가 보유한 빅히트의 주식은 43.44%(1237만7337주)로, 그 가치는 3조1934억원이다.



빅히트의 시초가는 27만원으로 공모가의 2배를 기록했으며, 최고가 35만1000원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이후 주가는 하향세로 전환하면서 시초가 대비 4.44% 하락했다.
이는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SK바이오팜이나 2일 연속 상한가를 친 카카오게임즈와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하지만 여전히 공모가의 약 2배 수준으로 아직은 주식상장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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