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민주당 사람들, 나와 진중권 죽이고 싶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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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민주당 사람들, 나와 진중권 죽이고 싶다더라"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0-10-16 16:53
김경율 "민주당 사람들, 나와 진중권 죽이고 싶다더라"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연합뉴스]

김경율 "민주당 사람들, 나와 진중권 죽이고 싶다더라"
'조국흑서(黑書)'로 불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가 자신의 SNS에 "민주당 쪽 사람 몇몇에게 들었다. 진중권과 너는 죽여버리고 싶단다"고 폭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취해서 전하기도 하고, 술자리에서 슬쩍 눈치를 보며 말하기도 했다"며 "진중권 교수에게 전하는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빈말이 아닌 것 같다"고 적었다.
그는 "또 한동훈 검사장에게 취해지는 조치를 보면, 그들 손에 공권력이 쥐어졌을 때, 그리고 그 공권력을 행사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똑똑히 보고 있다"며 "비열한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민주당 논평에서 진 전 교수를 향해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하라"고 비판한 바 있다.
예형은 삼국지에서 조조와 유포, 황조 등 권력자를 조롱하다 처형을 당한 인물로 다소 과격한 비판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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