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사업본부는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객의 감소로 인한 매출액 감소를 극복하고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캠핑사업본부의 브랜드로 채택된 모나캠핑파크는 Mother의 MO와 Nature의 NA를 합성하여 창작하였으며, 두 단어를 합쳐 Mothernature(대자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의미는 어머니의 품처럼 편안한 대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으로 지었다." 라고 설명했다.
이번 론칭소식과 함께 캠핑 펜션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컨설턴트 이태일이사를 새롭게 영입하여 캠핑장 컨설팅 및 개발, 캐라반(캠핑카) 판매 및 임대, 글램핑 판매 및 임대 등의 전반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내용은 캠핑장 운영 및 캠핑상품 종합 판매채널과 협업하고, 베테랑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판매가 부진한 캠핑장과 글램핑 업계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캠핑사업은 많은 인력투입이 필수적인 업종이다. 캠핑장 관리 및 판매의 여력이 부족한 캠핑장에서는 모나캠핑파크와 협업하게 된다면 캠핑장 상품 판매 및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캠핑사업 부흥과 캠핑장 상품 판매 및 활성화를 기대하는 사업주가 있다면 세일여행사와 공동사업을 함께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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