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이비리그출신 유학파 및 전문직을 비롯, 청년사업가들의 네트워킹 파티를 주최하고 있는 제이노블의 김명찬 대표는 "금번 파티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라운지 내부 인테리어도 할로윈 컨셉으로 진행하며, 할로윈 파티의 느낌과 즐거움을 주면서 파티의 본질인 프라이빗 매칭의 즐거움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제이노블의 프라이빗 매칭 파티는 타사의 매칭 파티처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없는 사회자 중심의 게임이나 레크레이션이 중심이 되는 파티가 아니다. 파티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모두 1:1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약 5분씩을 갖게되며, 그 시간동안 상대에 대한 정보와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회원 한명 한명에 대해 문제를 내고, 참가자들이 이를 맞추어 서로에 관심도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코로나19로 올해 할로윈 파티는 생략하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지난해 할로윈 파티에 참여했던 회원들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여,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제이노블의 프라이빗 파티는 항상 회원들간의 적극성으로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는데, 금번 파티는 할로윈 연출로 더욱 더 재미있는 상황과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야기 했다.
금번 파티는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압구정로데오역에 위치한 제이라운지에서 개최되며, 파티 참가자 중 퀴즈에서 문제를 맞추거나, 각종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낸 참가자에게는 라운지 바우처를 비롯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이노블로 참가문의를 하면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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