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코로나19 주제 임직원 백일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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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코로나19 주제 임직원 백일장 진행

김위수 기자   withsuu@
입력 2020-10-18 09:14
[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삼성SDI가 코로나19를 주제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백일장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있다.


삼성SDI는 최근 사내 소통 채널을 통해 '희망은 우리 안에 있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자작 시 및 삼행시 부문에서 비대면 백일장을 개최,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작품을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일장에 접수된 시에는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이겨 내자는 '희망', '일상' 속 마스크와 소독의 중요성,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 등 다양한 메시지가 녹아 있었다.

임직원들의 백일장 심사는 풀꽃 시의 나태주 시인과 고두현 시인이 진행했다.

두 시인이 이번 백일장의 자작 시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은 장경호 소형전지사업부 프로의 '아들에게 쓰는 편지'였다. 이 수상작은 코로나19로 인해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자녀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진솔하게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 '코로나' 삼행시 부문에서는 최우수작으로 소형전지사업부 김현선 프로의 작품이 선정됐다.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종식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희망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며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염원을 읽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를 다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삼성SDI, 코로나19 주제 임직원 백일장 진행
삼성SDI의 비대면 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현선(왼쪽) 프로, 장경호 프로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SD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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