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손 잡는 외식업계…피자맛 과자에 두유맛 호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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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손 잡는 외식업계…피자맛 과자에 두유맛 호빵까지

김아름 기자   armijjang@
입력 2020-10-18 09:26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편의점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늘리기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급감한 가운데 생활 밀착형 플랫폼인 편의점을 통해 브랜드를 꾸준히 노출한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GS25와 손잡고 '알볼로피자칩'을 출시했다.
알볼로피자칩은 피자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 제품이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든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알볼로피자칩을 추후 피자알볼로 매장을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촌설렁탕도 GS25와 손을 잡았다. 지난해 '설렁탕집 설렁탕' 제품을 선보여 즉석국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을 유지했고 올 상반기에는 설렁탕 육수에 양념장이 첨가된 '설렁탕집 얼큰설렁탕'을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

대상은 미원맛소금과 팝콘을 결합한 '미원맛소금팝콘'을 GS25와 선보였다. '미원맛소금'의 고유 서체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뉴트로' 열풍에도 발을 디뎠다.


CU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식품외식업체와 손잡고 호빵 신메뉴를 출시했다. 삼육두유와 함께 개발한 '삼육두유 호빵', 멕시카나치킨의 땡초치킨을 호빵으로 구현한 '땡초치킨 호빵' 등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과의 협업은 소비자 접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흥미도 유발할 수 있다"며 "브랜드를 알림은 물론 편의점을 통한 신규 고객 창출이 가능해 편의점과 식품업계 간 협업 마케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편의점 손 잡는 외식업계…피자맛 과자에 두유맛 호빵까지
식품·외식업계가 편의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피자알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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