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진로교육 프로그램 ‘미래차 학교’ 초등학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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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진로교육 프로그램 ‘미래차 학교’ 초등학교 확대 운영

장우진 기자   jwj17@
입력 2020-10-18 09:18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월까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자동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학습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2016년 120개, 2017년 200개, 2018년 240개, 작년 300개, 올해 300개 중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20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수업은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미래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도시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학교에는 온라인 교사 연수와 동영상 강의, 수업자료 및 교보재 등이 지원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대차 공장,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체험학습은 실시하지 않는다.



현대차는 내년에 참여 초등학교를 2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2016년~2017년에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진로교육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교육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참여 학교를 초등학교로 확대했다"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차, 진로교육 프로그램 ‘미래차 학교’ 초등학교 확대 운영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사옥.<디지털타임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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