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리맥스 `노캔헤드폰` 판매.."직구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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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리맥스 `노캔헤드폰` 판매.."직구보다 싸다"

심화영 기자   dorothy@
입력 2020-10-18 09:00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이마트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직구보다 싸게 판매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일정 기간 특정 제품을 구매할 고객을 미리 모은 뒤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주문 수량만큼 제작·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마트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중개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홍콩의 샤오미로 불리는 '리맥스(REMAX)'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RB-600HB)를 7만98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다음달 2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상품 배송은 다음달 중순부터 12월 중순 사이에 시작된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홍콩의 샤오미로 불리는 '리맥스(REMAX)'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리맥스 헤드폰은 최근 음향기기 시장에서 가장 핫한 기능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했다.

국내에서 리맥스 헤드폰(RB-600HB)을 직구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11만원의 금액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음 차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음 감소칩을 4개 탑재해 폭넓은 오디오 주파수 대역폭에서 최고 25데시벨(dB)까지 잡음을 소거하는 성능을 지녔다.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진행했던 두 번의 크라우드 펀딩은 모두 성공을 거뒀다. 지난 1월 말 진행했던 이태리 빈티지 스니커즈 '세티' 펀딩은 펀딩 건수 282건으로 달성율 1147%를 기록했다. 또 5월 진행한 미국 1위 차박 텐트 '네이피어' 펀딩은 펀딩건수 295건으로 달성율 3024%를 달성했다.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리맥스가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원가 수준으로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선근 이마트 해외소싱사업부 담당은 "이마트가 10년 넘게 축적한 소싱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우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이마트, 리맥스 `노캔헤드폰` 판매.."직구보다 싸다"
이마트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직구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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