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부터 1000만명에게 소비쿠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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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부터 1000만명에게 소비쿠폰 배포

   
입력 2020-10-18 15:28
정부가 지난 8월 추진했던 외식, 전시, 관광 등 분야의 소비쿠폰 국민 배포를 이달 말부터 재추진할 예정이다. 대략 100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내수를 진작키 위함이다.
다만 강력한 방역 조치를 전제로 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아직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18일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을 기점으로 8대 소비쿠폰 등 내수활성화 대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최종 검토 중이다.

정부 관계자는 "방역대책을 협의중"이라며 "방역 대책 수립을 전제로 이달 말을 기점으로 8대 소비쿠폰 등 각종 대책을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소비쿠폰 배포는 지난 8월 추진하려던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재확세가 커지면서 소비쿠폰 배포는 제대로 시작도 못 하고 중단됐다.


당시 방안은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의 쿠폰을 배포해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었다. 숙박의 경우 예매·결제 시 3만~4만 원을, 전세는 40%를, 공연은 1인당 8000원을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외식은 2만 원 이상 5회 카드 결제 시 다음 외식업소에서 1만원을 환급해준다.

숙박과 영화 쿠폰은 시작과 동시 중단됐지만, 농수산물 쿠폰은 비대면 소비가 가능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집행됐다.

정부는 이와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소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연달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 달 1일부터 보름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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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0.16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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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나선 시민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0.9.29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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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목 맞은 모란민속5일장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추석을 이틀 앞둔 29일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20.9.29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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