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국 수사, 굉장히 번민…`낙마 발언` 그런 뜻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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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조국 수사, 굉장히 번민…`낙마 발언` 그런 뜻 아니다"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0-10-22 17:34
윤석열 "조국 수사, 굉장히 번민…`낙마 발언` 그런 뜻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피곤한 듯 눈가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도 인간인 만큼 개인적으로 굉장히 번민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부득이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저 자신도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에게 '조 전 장관의 낙마'를 언급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선처가 될 수 있겠느냐'는 박 전 장관의 질문에 답한 것일 뿐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야당·언론에서 의혹이 계속 나오는데 만약 (조 전 장관이) 그냥 사퇴하신다면 조금 조용해져서 일 처리하는 데에 재량과 룸(여유)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말했다.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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