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손쉽게 갈 수 있었던 선호하는 이민국가들의 자격 요건은 자국의 경제에 도움은 주나 고용 창출을 연계되는 이민만을 장려하는 자국민 우선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이 안전한 투자처가 된지는 오래인다. 장기간 저금리가 이어지면서 유동 자금이 부동산으로 투입되고 해외로도 영역을 넓혀 간접 투자 뿐만 아니라 직접 투자까지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강남을 마다하고 자산가들이 해외를 가는 이유는 국내 정세와 부동산 규제 강화등에 따른 자산의 재배치가 주 원인인다. 이민의 트렌드도 해외 부동산 직접 투자나 간접 투자로 영주권 뿐만 아니라 시민권이 가능한 나라를 선호한다.
미국 투자이민은 학력, 경력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자금출처만 분명하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아파트 한 채를 증여 해주는 것보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게끔 해 주는 것도 최고의 증여가 될것이다. 안전한 투자로 영주권까지 가지는 최고의 영주권이다.
유럽 이민 목표로 하는 경우 수퍼 리치들은 키프로스나 몰타의 황금여권을 취득한다. 이들 국의 국적을 취득한 사람 중에 정,재계 거물과, 돈세탁관련 연류가 많아 키프로스 시민권 프로그램은 1올해 10월 말일날짜로 일시 중단된다. 가장 핫한 포르투갈 골든비자 프로그램도 2021년 1월 1일부터는 리스본, 포르투 이외의 외곽지역의 부동산 매입 조건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변경된다 하더라도, 포르투갈 남부 또는 외곽 지역의 수익이 보장되는 부동산으로 골든 비자 신청은 가능하다.
초단기간에 해외시민권을 원하는 사람은 터키,세인트루시아,세인트키츠네비스등이 있다.
해외투자이민전문 예스이민은 고객에게 맞는 이민, 해외부동산 투자 그리고 세법 자문을 동시에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이민을 리드하는 예스이민 최여경 대표는 전세계이주업체 TOP CEO 25 에 선정 되었다. 오는 11월 7일 예스이민 본사 세미나실에서 최근 이민 트렌드와 변화하는 이민 그리고 해외 부동산 투자, 이주자를 위한 세법 세미나가 각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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