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올해 3분기 영업익 67억...전년 동기比 68.7%↓

김수연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임상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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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올해 3분기 영업익 67억...전년 동기比 68.7%↓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20-10-28 16:38
동아ST는 올해 3분기 매출 1456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0.0%, 영업이익이은 68.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4% 감소한 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전문의약품(ETC) 부문과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선전에도 해외수출 부문이 감소하고, 기술수출 수수료 등의 매출감소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3분기 매출은 모티리톤, 슈가논, 가스터, 주블리아 등 주력제품의 매출 증가에도, 코로나19로 내원 환자수 감소에 영향을 받는 일부 제품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해외수출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캔박카스 등의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하락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코로나로 인한 감염관리 제품의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연구개발(R&D)에 있어서 중·단기적으로는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등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당뇨병치료제 DA-1241은 미국 임상1b상 완료. 안전성에 유의한 이슈가 없었으며, 약력학지표에서도 임상2상 시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 확인했고 동물실험에서 NASH치료제로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며 "향후 당뇨 및 NASH치료제로 개발과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대동맥판막석회화증치료제로 개발 위해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미국 임상2b/3a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에 대한 국내에서 임상1상을 완료하고 생물학적동등성시험(Pilot BE) IND 승인을 받았다. 인도에서 임상1상 진행 중으로,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2상 결과에서 위약(Placebo)대비 유의적인 개선 결과를 확인하고, 국내 임상3상 준비 중이다.

파킨슨병치료제 DA-9805의 경우 미국 임상2a상을 완료했고, 면역항암제 DA-4501은 후보물질 선정 중이다. 이 밖에도 KIST로부터 타우단백질 관련 치매치료제 선도물질을 확보했으며, 대구첨복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확보한 상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동아ST, 올해 3분기 영업익 67억...전년 동기比 68.7%↓
동아에스티 2020년도 3분기 영업(잠정)실적.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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