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맞다"

김광태기자 ┗ 풍부한 배후수요 갖출 호재 갖춘 ‘도안네거리 코너’,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도안 2차’ 분양

메뉴열기 검색열기

전현희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맞다"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0-11-20 14:04
전현희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맞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정된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사병 A씨가 공익 신고자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 시행 관련 브리핑에서 "종합 검토 결과 당직사병이 공익신고자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A씨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상 신고자 요건에 미흡했지만 '협조자'도 동일한 보호가 가능한 점을 종합검토했다"며 "조만간 전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뒤인 지난 9월 14일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신청한 바 있다.
권익위는 A씨가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규정한 신고자는 아니지만 관련 검찰 수사에 협조했다는 점에서 공익신고자와 동일한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는 협조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