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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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0-11-22 12:14

12세 이상 환자에 투약 승인…"안전성·효과성 계속 평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미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긴급사용을 허가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FDA는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12세 이상의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65세 이상 고위험군 포함)의 치료에 'REGN-COV2'의 긴급사용을 허가했다.

FDA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을 상대로 한 임상시험에서 이 약물을 투여한 고위험군 환자들은 위약(플라시보)을 투약한 대조군과 비교해 투약 시작 28일 이내에 코로나19 증상으로 입원하거나 응급실에 가는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GN-COV2'는 2개의 단일클론(단클론) 항체를 혼합한 치료제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의 항체를 분석·평가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만 선별해 치료제로 이용한 약품이다.

FDA는 이 요법의 안전성과 효과성은 계속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미 FDA,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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