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보호대상] 최우혁(한국수력원자력), 본사-사업소별 수량 사전 파악해 예산 반영](http://contents.dt.co.kr/images/202011/2020112502100631102001[1].jpg?var=0409 "[SW산업보호대상] 최우혁(한국수력원자력), 본사-사업소별 수량 사전 파악해 예산 반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한국수력원자력 디지털혁신추진단 IT운영실 IT계획부의 최우혁씨는 한국수력원자력의 SW 저작권 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데에 기여했다.
그는 본사와 사업소별 SW 수요 발생시, 각 사업소별로 SW 수량을 사전에 조사해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고,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해 저작권을 준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1회 이상 정품 SW 사용 현황에 대한 자체 실태점검을 추진해 현황을 관리하고 향후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SW 자산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전체 사용자에 대한 실시간 SW 과부족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설치와 차단에 대한 정책을 부여해 전체 사용자의 SW 운영 현황에 대한 최적화·제어를 진행했다.
특히 SW 관리시, 수기 관리가 아닌 전문 솔루션을 통한 실시한 SW 현황 관리와 제어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전사 모든 PC에 SW 자산관리 솔루션을 적용해 전체 PC에 대한 SW 관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부망·외부망에 대한 SW 설치 현황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 상태다.
올해에는 SAM 데이터베이스(DB)를 도입해 SW 목록에 대한 2차 검증 및 최신화된 목록데이터 확보로 신규 SW에 대한 대응력도 확보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