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 그릴 등 10가지 요리 기능 담아... 8분 만에 초기 준비 물량 매진
브레빌 BOV860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는 11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됐다. 미슐랭급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가전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만큼, 방송 당일 초기 준비 물량은 8분 만에 매진됐으며, 판매 마감 시점에는 3배 가까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오븐과 에어 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담아 품격 있는 홈쿠킹을 책임진다. 50도부터 230도까지 세밀한 온도 조절과 조리 매뉴얼이 탑재돼 집에서도 손쉽게 미슐랭급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릴, 토스트, 에어 프라이어, 베이킹 등 총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매뉴얼로 원하는 메뉴에 따라 파인다이닝 급의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이날 방송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품의 특장점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성향희 브레빌 코리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소라 쇼호스트가 BOV860을 직접 사용하며 진행됐다. 감바스, 갈비찜 등의 다양한 요리들을 직접 시연하며, 접속자와의 실시간 소통 라이브로 재미를 더했다.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고급 대나무 소재의 밤부도마와 네이버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네이버 적립 포인트 2만 원을 제공했다. 더불어 구매 타임 찬스, 제품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7만 원 상당의 라귀올 장네론 커트러리 세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했다.
유성환 브레빌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고객이 기다려온 신제품 BOV860의 특징과 장점을 세세히 보여드리고 특별한 사은품까지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 쇼핑을 기획했다"며 "첫 기획부터 8분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혀 많은 소비자들이 브레빌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주방 가전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브레빌은 커피머신을 비롯한 가전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유명 매체인 CNN이 지난해 직접 사용해본 주방 아이템 중 베스트 제품으로 브레빌의 다양한 제품을 선정하기도 했다.
BOV860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를 비롯해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브레빌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경험 공간 브레빌 UX관에서는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을 활용한 쉽고 간단한 홈 파인 다이닝 레시피는 알라카르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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