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우리는 코로나와 영원히 살아야할 것"

김수연기자 ┗ 당국 "코로나백신 접종 계획 28일 발표...변이 바이러스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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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O "우리는 코로나와 영원히 살아야할 것"

김수연 기자   newsnews@
입력 2021-01-14 09:28
모더나 CEO "우리는 코로나와 영원히 살아야할 것"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최고경영자). 연합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최고경영자)가 13일(현지시간) JP모건 보건의료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SARS-CoV-2(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바이러스와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견해는 코로나19가 앞으로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공중보건 및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견해다.


방셀 CEO의 발언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날 나온 것이기도 하다.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2종이 발견됐고, 이 중 소위 '콜럼버스 변이'는 최근 3주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빠른 속도로 광범위하게 퍼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백신 개발사 화이자는 보건당국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지속해서 관찰해야 이에 대응하는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보고된 변이 바이러스에도 백신이 예방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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