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소상공인 대출 연 2%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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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소상공인 대출 연 2%대 인하

황두현 기자   ausure@
입력 2021-01-14 09:39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 18일부터 적용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 등 6개 은행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최고금리를 연 2.9%까지 인하한다. 금융당국의 동 프로그램 개편안에서 최대 1%포인트(p)를 추가로 낮췄다.


은행연합회는 14일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2%대의 낮은 금리가 이달 18일 접수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편·신설하면서 12개 취급은행의 최고 금리를 연 4.99%에서 연 3.99%로 인하하기로 발표했다. 6개 은행은 이에 더해 자율적으로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



은행연합회는 "금리 인하 조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통 분담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은행, 소상공인 대출 연 2%대 인하
은행연합회 전경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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