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업부의 기술력을 총 결집한 스마트도어 출시로 업계의 혁신 주도
스마트도어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로 이어지는 언택트 시대에서 IoT를 잇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각 영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네 개 사업부가 지닌 역량이 총 결집되어 '스마트도어'라는 국내 최초의 콘셉트로 탄생했다.
기업 측에 따르면 여러 사업부의 특성화된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도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그러나 오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연구 개발에 집중, 소비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보안성 및 안정성 모두를 확보한 혁신적인 토털 도어 오프닝 솔루션 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어에는 스마트 액세스 솔루션 기술이 접목, 사용자가 손을 대지 않아도 도어가 사용자를 인식하여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또한 스마트폰 앱으로 도어의 상태 확인과 사용 내역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도어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보안성 및 안정성도 뛰어나며, 다양한 옵션을 통해 양방향 택배서비스와 스마트 정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성시호 대표는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주거 문화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혁신 활동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도어 오프닝 솔루션 시장을 이끌어온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아사아블로이코리아를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올해부터 모듈화된 스마트도어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신제품은 ASSAABLOYKORE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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