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치솟은 공시지원금… 정식출시 앞두고 ‘갤S21’ 마케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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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솟은 공시지원금… 정식출시 앞두고 ‘갤S21’ 마케팅 열전

김은지 기자   kej@
입력 2021-01-20 09:12
삼성전자 '갤럭시S21'이 오는 29일부터 정식 출시되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간 공시지원금 대전이 본격화 된다. 20일 SK텔레콤이 갤럭시S21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하며, 앞서 15일 예고한 공시지원금의 2배가량 끌어올렸다.


이는 KT,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SK텔레콤이 앞서 예고한 공시지원금은 8만7000원~17만원 수준이었으나, 경쟁사들의 행보에 맞춰 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
고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공시지원금 할인 혜택을 희망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공시지원금을 상향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는 불법 보조금 대신 공시지원금을 확대하자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 3사는 이달부터 판매 장려금 투명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유통망에 구두로 전달하던 판매 장려금을 표준 양식으로 배정하고 전달한 판매 장려금은 전산으로 기록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15일 갤럭시S21에 요금제별로 26만8000~5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KT는 15일 공시지원금을 10만∼24만원으로 예고했지만 바로 다음 날 26만2000~50만원 수준으로 인상 한 바 있다.
다만 일부 고가 요금제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요금제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이달 22일 사전 개통을 거쳐 2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고된 공시지원금은 변동될 수 있고, 개통 시작일인 22일 확정된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사전예약의 경우 전작(갤럭시 S20) 대비해 비슷한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1의 첫 달 판매 판매량이 지난해 갤럭시S21의 첫 달 실적보다 20%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은지기자 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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