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착수…지방세·보조금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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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착수…지방세·보조금 혜택

은진 기자   jineun@
입력 2021-01-20 09:18
정부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제도를 본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 제정에 따라 20일부터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 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으로서 해당 기업의 총매출액 중 에너지 및 관련 산업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부는 기술 수준, 경영 역량, 에너지 중점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향후 융복합단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비보조금 지원 시 지원 비율 2%포인트(p) 가산 △산업부 연구개발(R&D) 과제에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이내의 가점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외에도 실증연구 및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 등 융복합단지 내 기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과 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착수…지방세·보조금 혜택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조감도. <새만금개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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