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와 각종 생활잡화를 구매하려는 이들을 위해 LF 계열사인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월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전은 1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각 사이트는 이벤트 기간 중 방문 고객에게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6시에는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당일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일페이 또는 페이코로 첫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하프클럽은 최대 90% 할인 행사를 벌인다. 봄 캐주얼 및 아웃도어 의류와 잡화는 물론 뷰티, 반려동물 품목 등이 대상이다.
지고트, 온앤온,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여성복 브랜드는 봄 신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쿠폰 혜택이 준비됐다. 남성복으로는 헤지스맨, 닥스맨, 인디안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헤지스맨은 5만 원대부터 하프클럽 독점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며 마인드브릿지, 에디션 등의 캐주얼 브랜드는 퀼팅점퍼와 베스트 세트 구성을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책가방, 도서, 완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따듯한 날씨와 새학기에 대한 설렘으로 미리 봄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