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증,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채권 11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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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증,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채권 1100억원 발행

김병탁 기자   kbt4@
입력 2021-02-16 16:57

녹색사업·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 투자 재원 사용 예정


NH투자증권은 16일 1100억원 규모의 공모회사채 형태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한 채권은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최초로 발행하는 원화 ESG채권이다. 녹색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투자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신용도와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에 힘입어 최초 모집예정금액 1000억원 대비 약 6배(6200억원)에 달하는 응찰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회사채는 5년물이고, 발행금리는 1.548%이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지난 3일 친환경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을 선포해 ESG 경영체제로의 완전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NH투자증권은 향후 ESG 협의체와 전담조직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투자 리포트 발간·ESG관련 IR행사 개최 등 ESG 경영 실천에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NH투증, 국내 증권사 최초로 ESG채권 1100억원 발행
(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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