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빌리티IT융합산업협회(회장 최석용)와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이사장 송신근)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협회사와 조합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협회장과 이사장에 황보창환(사진) ㈜컨피테크 대표를 선출했다.
황보창환 협회장 겸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미래의 이모빌리티 발전을 위해 협회와 조합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회와 조합은 올해 전기구동 기반의 서비스와 비즈모델을 위한 맞춤형(다품종 소량생산구조) 모빌리티 개발 및 보급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또 올 2021년 전기차 튜닝 실증사업 및 규제특구 사업(제주도/경상도)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판매법인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김광태기자 ktkim@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