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숙환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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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숙환으로 별세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1-02-18 16:03
방용훈(사진)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방용훈 회장은 고 방일영 조선일보 회장의 차남이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다. 조선일보의 4대 주주이기도 하다. 1952년 5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난 방용훈 회장은 서울 용산고등학교와 미국 오하이오대학교를 거쳐 1982년 6월 코리아나호텔 부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부사장 취임 2년 만인 1984년 9월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2016년 9월부터 회장직을 맡아왔다.


고인은 199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코리아나호텔의 해외 법인인 YHB 그룹을 세운 이후 30여년 간 미국과 일본에 15개의 호텔 및 골프 클럽을 세우고 운영해왔다.
방용훈 회장은 아내 고(故) 이미란씨와 사이에 아들 방성오 코리아나호텔 대표·방지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 딸 지원·지윤씨 등이 있다. 또 사위 이해서 대림바토스 사장·천호전 세중정보기술 부사장과 외손주 이대주·천유승·천유상·천유인 등을 뒀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다. 장지는 경기 의정부 선영에 마련됐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숙환으로 별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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