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 다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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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 다 피하고 있다"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1-02-22 13:40
윤여정 화보 "오스카 단어만 들어도 피해"



윤여정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 다 피하고 있다"
보그 코리아 제공

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윤여정이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촬영한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윤여정은 올 블랙과 올 화이트 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세련되면서도 그녀만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주변에서 '오스카, 오스카' 하니까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에 "그래서 아무도 안 만난다. 나한테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은 다 피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화제에 대해서 그녀는 "상을 받는 순간은 행복하다"면서도 "노미네이트 되는 사람들 모두 상 받을 만하고 점수를 매겨선 안 된다. 이런 수상 시스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감독이 외국 스태프들에게 큰 절을 가르쳐서 나한테 해줬다. 정말 울컥하더라"며 촬영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지난 20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윤여정은 "이 나이에 화보를 찍는 것은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 외에도 영어랑 친해지는 법, 갖고 싶은 재능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윤여정 "오스카 단어 꺼내는 사람 다 피하고 있다"
보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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