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여자) 아이들 수진 "나쁜 소문 따라다녀 억울"…서신애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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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여자) 아이들 수진 "나쁜 소문 따라다녀 억울"…서신애엔 "죄송"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1-02-22 14:07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됐던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다만 학폭과 관련해서는 단 한번도 폭행을 가한 적은 없으며 와우중학교 동창인 배우 서신애와는 대화를 나눈 적도 없는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22일 수진은 팬카페를 통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린다. 저는 학창시절 눈에 띄는 아이였고 늘 나쁜 소문이 따라다닌 것도 맞다"며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몇 번 핀(피운)적은 있다"고 말했다.
수진은 "어린 시절 방황을 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나의 부끄럽고 죄송한 행동이 분명히 있었기에 오늘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다. 늘 나쁜 소문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많은 팬 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그냥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한다"면서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글을 올린 친구와 저는 정말 친한 친구였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왜 나를 멀리하려 했는지 글을 통해 알았다"며 "나도 화가 나서 부끄럽지만 그 친구에게 욕을 했던 것도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단 한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고, 오토바이를 탄적도 없으며,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문자를 보낸 적도 없다. 교복을 뺏은적도 물건을 훔친적도 없다"고 말했다.
서신애와 관련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서신애 배우와는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다.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내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부끄러운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신애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변명할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란 문구를 남겼고, 이는 수진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서신애와 수진은 와우중학교 동창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학폭 의혹` (여자) 아이들 수진 "나쁜 소문 따라다녀 억울"…서신애엔 "죄송"
여자아이들 수진이 올린 학폭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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