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내게 중요한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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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내게 중요한 일 아냐"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1-02-23 14:26
`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내게 중요한 일 아냐"
구혜선 <구혜선필름 제공>

배우 구혜선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이혼 등을 포함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놨다.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됐다"며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지난해 이혼 조정에 합의한 바 있다.

구혜선은 이날 난치병으로 인한 슬럼프도 고백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 진단을 받고 드라마 '당신이 너무합니다' 출연 도중 하차했다.


구혜선은 "병이라기보다는 증상이었다. 알레르기 증상 같은 것"이라며 "그 증상이 나타나면 순간적으로 뭔가 쇼크가 오게 된다. 제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지 몰라서 그걸 찾는 과정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하차라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가장 컸다"며 "당시 (드라마 하차 전에) 한달 정도 금식을 해야 했는데 서 있을 수가 없었고 버틸 수가 없어서 그런 상황이라 어쩔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아침마당` 구혜선 "이혼? 내게 중요한 일 아냐"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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