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안다르가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원마일웨어'와 '오하운(오늘하루운동)족'을 위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다르는 베스트셀링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최근 유행 트렌드인 '스？트 셋업'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다르의 주력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는 봄 시즌을 맞이해 밝고 경쾌한 컬러로 새롭게 단장했다. 가벼운 착용감의 '에어밸런스' 라인은 날씨가 풀리고 가벼운 옷을 찾게 되는 요즘 '원마일웨어'로 안성맞춤이다. '에어밸런스'는 착용감은 가볍지만 원단 형태가 쉽게 변하는 단점이 보완됐다. 공통적으로 덤블워싱 공정을 거쳐 열과 수분에 강해 변형이 적어 여러 번 입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면서, 기존의 가볍고 부드러움은 그대로 유지한다.
또다른 주력 라인업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시리즈는 새 시즌에 맞춰 아보카도오일, 블레이징옐로우, 퓨전코랄, 선셋퍼플, 울트라마린, 퍼플헤더 등 봄을 느끼게 하는 6가지 색깔을 더해 총 16가지 컬러로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스？트 셋업은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을 적극 돕는 에슬레저웨어"라며 "2030세대에게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패션룩을 완성하기 좋은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안다르가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신상품 웨어를 출시했다. <안다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