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씨티銀 해외진출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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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씨티銀 해외진출 지원 협력

은진 기자   jineun@
입력 2021-02-23 19:25
무보·씨티銀 해외진출 지원 협력
이인호(왼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유명순 씨티은행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23일 한국씨티은행과 '한국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판 뉴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무보와 씨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기업의 그린·디지털 등 신산업 △소재·부품·장비 △ESG 관련 수출과 해외 진출을 공동으로 우대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지원대상 프로젝트와 기업의 금융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 구조에 최적화 된 중장기의 저금리 자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동지원 대상 수출 및 해외 사업에는 무보의 보험료·보험 지원한도 우대, 씨티은행의 대출 금리·수수료 우대혜택도 제공된다.이번 양측의 협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의 성과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무보는 그린·디지털 분야 해외 우량 발주처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전제로 중장기 금융을 제공하고, 해당 분야의 수출기업에는 생산시설 확충·대외거래 위험 담보 등에 대한 수출보험·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에서 그린·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ESG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수요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한국판 뉴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ESG 금융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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