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타트업 민간투자 성사땐 최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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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트업 민간투자 성사땐 최대 3000만원"

한기호 기자   hkh89@
입력 2021-02-23 19:27
경기도 "스타트업 민간투자 성사땐 최대 3000만원"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021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연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올해 총 10곳(상·하반기 각 5개사)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온라인 창업플랫폼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 회원 등록된 민간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투자가 성사되면 도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게 사업의 골자다. 공공주도의 일률적 창업지원의 한계를 넘어, 민간의 자금·보육·전문성 등 경쟁력을 갖춘 '민간 주도형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도는 투자가 성사된 스타트업에는 투자 유치액의 50% 이내(3000만원 한도)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활발한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컨퍼런스 등 투자사 등과 업무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7년 이내 기술기반 창업기업 중 2020년 1월1일 이후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투자 받은 스타트업으로, 상반기 중 5개사를 4월9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심사위원회를 통해 투자사실 검증, 사업계획서 적정성·기술성·성장가능성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하반기 모집 공고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진흥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도가 2019년 11월 출시한 서비스로, 스타트업 투자·자금, 공간시설, 행사·교육, 지원사업 등 창업정보를 한데 모아 모바일·웹을 통해 제공한다.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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