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화사한 봄꽃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해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24일 장신영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장신영이 여성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2021년 봄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완벽한 몸매와 상큼한 미소를 장착하고, 봄을 부르는 듯한 다양한 식물과 어우러져 화사한 화보를 완성했다.
단정한 오피스룩은 물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부러움을 자아내는 아름다움과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장신영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남편 강경준과 함께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둘째 아들 정우를 낳기 전까지 '바벨', '나쁜 녀석들', '자체발광 오피스', '내 마음 반짝반짝', '내 생애 봄날', '황금의 제국', '가시꽃' 등으로 매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해온 성실파 여배우이기도 하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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