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동마사지건은 SK엠앤서비스(대표 박정민)와의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휴대성을 높이고자 액센의 기존 진동마사지기 제품 대비 1/4수준으로 경량화된 370g 무게와 137×99×46(mm) 사이즈로 개발·출시되었으며 1분당 3200회전의 빠른 타격감을 선사하는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BLDC)를 탑재한 것이 장점이다.
제품 하단에는 4단계로 원하는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버튼과 단계 표시등, 충전단자가 위치한다. 액센SK101 마사지건은 충전 시 별도의 충전 전용 어댑터가 아닌 휴대폰 충전기로도 다수 사용되는 Type-C 충전단자를 탑재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의 경우 KC인증(안전인증)을 획득한 2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됐다. 액센 측에 따르면 제품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 시간은 최대 5시간이라고 한다.
제공되는 마사지헤드는 부드럽고 상쾌한 자극을 위한 라운드헤드, 근육이완과 시원한 자극을 위한 포크헤드, 강한 자극을 위한 해머헤드, 심하게 뭉친 근육 부위 등 깊은 근육층에 강한 자극을 위한 플랫헤드 등 4가지 타입이다.
김철중 대표는 "이번 액센SK101 무선마사지건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강력한 마사지를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휴대용마사지기 제품이다. 특히 적용된 브러시리스 모터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무소음 모터로써도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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