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신규 창업시에는 가맹비 및 인테리어비용 등 초기 창업비용이 만만치 않을뿐더러, 외식업의 경험 유무를 떠나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습득하기 위한 과정도 어렵고 두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신규 창업 시 모든 창업과정이 매뉴얼화 되어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이 신규 창업자들에게는 좀 더 용이할 수 있다.
우리나라 부대찌개 오픈 매장 수 규모로 2위를 보유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신규 창업자들의 비용을 최소화하여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편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시스템화 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는 가맹점비 무료, 인테리어 가맹점주 직접 시공, 초도 물품 최저가 공급, 업종 변경 시 내 외부 간판 및 기타 부자재 무상교체, 평수와 수량 상관없이 의탁자 무상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는 업종을 변경하는 기존 사업장의 경우, 부대찌개가 아닌 본사의 다른 브랜드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맹점의 특성상 새로운 메뉴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로 본사에서 레시피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의 지리적, 상업적 특성을 고려하고 최대한 가맹점주의 니즈에 맞춤 개발로 서로가 윈윈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킹콩부대찌개의 본사인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최근 들어 신규 가맹점 문의가 급상승하고 있어, 우리 브랜드는 최대한 다양한 창업지원으로 소자본으로도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신규 가맹점의 경우 가장 체감이 크게 느껴지는 비용적인 면과 물질적인 면을 본사 노마진 정책을 통하여 아낌없이 지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는 10년동안 꾸준히 고객과 가맹점주 분들에게 인정받아온 브랜드로, 신규 가맹점의 경우, 외식업 경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킹콩부대찌개는 우리나라 부대찌개 공식 마니아로도 잘 알려진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와 함께 미국놈부대찌개를 출시하여 작년 시장에서 핫한 이슈몰이를 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장까지 지속적으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소자본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정책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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