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튜버 박민정, 청순+섹시 혼자 다 하네

입력 2021-02-28 21:37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박민정이 서울시 마포구 쇼디치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맥심(MAXIM) 2021년 1월호 표지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정은 2019년 8월에 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뱃살이 귀엽다"라는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 10월 맥심에서 메이드복 화보를 공개한 박민정은, 조금 더 수위가 높은 비키니 화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며 맥심 2021년 1월호를 장식했다.

보이스오브유가 국내 인플루언서들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랭킹화한 IMR(Influencer Multi-Platform Ranking)에 따르면, 2018년초 25만, 2019년초 30만, 올해 1월1일 45만명이었던 박민정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하루에 많게는 6500명씩 증가하며 1년 사이에 급격히 20만명이 늘어 69만명에 가까워졌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이영미 박사는 "게시물이 평균적으로 27000개의 좋아요를 받고 344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팔로워 숫자가 비슷한 인스타그램들에 비해 반응도가 높은 편"이라며 "유튜브 또한 최근 1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4만명이라는 구독자 수 대비 조회수 비율(65%)도 높은 편"이라고 박민정의 인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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