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김현우, `상습 음주운전` 사건 후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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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김현우, `상습 음주운전` 사건 후 심경 고백

이미정 기자   lmj0919@
입력 2021-03-04 17:09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하트시그널2'의 김현우가 3년 만에 '프렌즈'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 A '프렌즈'에서는 멤버들이 김현우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는 가장 보고 싶은 인물로 꼽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연락이 잘 안되면서 소원해 졌다", "지금도 보고 싶다"며 김현우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김현우는 상습 음주운전 사건을 직접 언급하면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그들의 이미지가 나 때문에 나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나와 굳이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한 일이니까 어디 가서 말도 못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내가 반성을 하고 있는건가라는 고민도 했다. 미안하고 슬프고 그렇다. 그래서 계속 숨어 있었다"고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여름 폐점 소식을 알린 이유에 대해 "하기 싫어서, 의욕이 떨어져서, 돈이 안 돼서 그런 이유 아니다. 가게 계약이 끝났는데 그 공간을 떠나려고 했기 때문에 끝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우가 '하트시그널'에서 인연을 맺은 정재호와 이가흔을 만나며 '프렌즈'가 되는 과정이 그러졌다.
한편, 김현우는 '하트시그널2'에서 훈훈한 외모와 요리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김현우는 2019년 4월 22일 오전 3시경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레인지로버 승용차를 약 70m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또 2012년과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추가로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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