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5일 전주시, 전북대 등과 '그린 뉴딜과 신남방 국가 진출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기초지원연은 그동안 연구장비 지원과 공동활용 관련 협력을 추진해 오던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와 협력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산하 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보유한 스마트 팜 등 농생명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전북대는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통해 연구장비, 농생명 ICT 신기술을 신남방 국가에 확산하는 초석을 놓게 됐다.
신형식 기초지원연 원장은 "기초지원연 지역센터가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첨단 연구장비 공동활용과 지역 수요 발굴을 통한 다양한 분석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신형식 기초지원연 원장(사진 왼쪽부터), 김승수 전주시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이 5일 전주시청에서 '그린 뉴딜과 신남방 국가 진출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초지원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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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으로 기초지원연은 그동안 연구장비 지원과 공동활용 관련 협력을 추진해 오던 베트남 등 신남방 국가와 협력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산하 기관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보유한 스마트 팜 등 농생명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전북대는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통해 연구장비, 농생명 ICT 신기술을 신남방 국가에 확산하는 초석을 놓게 됐다.
신형식 기초지원연 원장은 "기초지원연 지역센터가 지역 사회 발전과 국가 발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첨단 연구장비 공동활용과 지역 수요 발굴을 통한 다양한 분석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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