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에프 측은 "무엇보다 프로디테일러들의 케미컬을 사용하기 쉽고 빠른 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든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라핀 디테일러의 특별한 점은, 케미컬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을 다양한 퍼퓸향으로 바꿨다는 것. 라핀 디테일러 12종은 각기 다른 향을 내고, 향이 믹스되어 이색적인 향을 만든다. 또한 "라핀만의 TMB공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TOP, MIDDLE, BOTTLE향이 다르며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고 밝혔다.
강력하지만 독한 케미컬 향을 잡은 아이언리무버, WO방식의 퍼펙션 이지코트 로터스나노코트를 필두로 APC부터 버그, 폼샴푸, 가죽클리너, 이너클리너, 휠타이어세정제, 타이어샤인, 스티커타르오프 등 디테일링에 꼭 필요한 12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5월 출시 예정인 루나파퓸은 "자동차 전용 향수로, 방향제 대신 스모그 스타일의 케미컬로 1회 시공으로 최대 2개월 동안 지속되는 방향제로 담배 및 악취를 완벽하게 탈취하는 원스톱 케미컬"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케이스는 선물하기 좋게 만들어,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스럽게 해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오에프 관계자는 "라핀 디테일러는 일반적인 틀을 깨고 런칭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 케미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케미컬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