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초개인화 자산관리 `AID 3형제` 서비스

김병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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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초개인화 자산관리 `AID 3형제` 서비스

김병탁 기자   kbt4@
입력 2021-04-05 14:39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딥러닝 AI AID…5가지 성향 펀드
하나금융투자 자체 자산배분 ETF AID, Fund AID
AI AID·Fund AID 1만원부터, ETF AID는 100만원부터 투자


하나금융투자는 AI(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AID(에이드)'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 AID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인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종목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 초개인화 서비스다. 수익률, 추세 기반으로 단순 종목 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달리 고객 투자 성향에 맞게 펀드,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 AID는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AID 서비스 외에 하나금융투자의 투자전략 솔루션을 반영한 'ETF AID'와 하나금융투자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기초한 'Fund AID' 등 총 3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AI AID는 하나금융투자에서 제공한 펀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격투자형/적극투자형/위험중립형/안정추구형/안정형 등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Fund AID는 적극투자형과 공격투자형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ETF AID는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전략으로 패시브 성격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하나 AID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설정 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리밸런싱(Rebalancing)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시장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제안을 하기도 한다. 리밸런싱이 진행될 때는 상품이 모두 매도된 후 일괄로 매수가 진행되는 타사의 서비스와 달리 각 상품의 결제일이 다르게 적용돼도 순차 매수가 진행돼 자산 운용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다.


하나금융투자 1Q프로 프로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입할 수 있다. AI AID와 Fund AID는 1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ETF AID는 100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시대에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도화된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AI가 개인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종목 선택 등 투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투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출시한 '빅데이터픽'에 이어 하나 AID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투자와 관련한 서비스 플랫폼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딥러닝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선보여 투자의 초개인화를 앞당겨 나간다는 계획이다.김병탁기자 kbt4@dt.co.kr

하나금융투자, 초개인화 자산관리 `AID 3형제` 서비스
(하나금융투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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