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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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사임 결정

김병탁 기자   kbt4@
입력 2021-04-06 19:19
사내 회의에서 '룸살롱 여자' 등을 언급한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임기 1년을 앞두고 사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장 사장은 "금일 오후 회사 감사위원회가 열렸으며 감사위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자 한다"며 공식 사의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하나카드 장 사장의 의견을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사장은 '카드를 고르는 일'을 '와이프를 고르는 일'에 비유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당시 "룸살롱에 갈 때 예쁜 여자는 단가가 정확하다"고 말하거나 직원들에게 "너희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해 여론의 비난을 맞았다.


이에 대해 노조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장 사장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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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훈 하나카드 사장(하나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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